건설 구조물은 대부분 규모가 크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과정도 복잡하기 때문에 여러 전문가가 협력하여 만든다. 여러 건설 관계자가 함께 만드는 구조물은 계획 → 설계 → 시공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뒤,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유지 관리 방법이 적용된다.
좋은 집은 어떻게 지어질까
아무런 준비 없이는 좋은 집을 지을 수 없다. 건설 구조물은 여러 과정을 치밀하게 거쳐야 비로소 안전하고 쾌적하게 완성된다.
건설 관계자와 계획
건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관계자 간에 적극적이고 끊임없는 소통이 필요하다. 먼저 누가 건설에 참여하는지 살펴보자.
건설 관계자
각 역할을 눌러 어떤 일을 맡는지 확인하세요.
건설 계획은 발주자의 요구와 건축 조건·정보를 파악·분석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다. 구조물의 용도·규모·예산을 고려한 다섯 가지 계획을 눌러 보자.
건설 계획의 종류
사용자가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측면을 함께 계획한다.

설계와 도면
건설 설계는 계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조물의 세부 사항을 결정하고 그 형태를 도면으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건설 설계는 계획 설계 → 기본 설계 → 실시 설계 순으로 세부 사항을 결정하고 도면으로 표현한다. 계획 설계는 발주자의 생각을 스케치·모형으로 형태화하고, 기본 설계에서는 평면도·조감도·배치도·단면도·입면도 등의 도면을 작성하며, 실시 설계에서는 상세도·재료표·시방서 등 시공에 필요한 구체적 정보를 만든다.
도면의 종류
같은 건물도 어떻게 잘라 보느냐에 따라 알 수 있는 정보가 다르다.

시공 과정
건설 시공은 도면에 따라 구조물을 만드는 과정이다. 구조물의 종류에 따라 형태는 달라지지만, 공동 주택은 일반적으로 다음 여덟 단계를 거친다. 각 단계를 눌러 보자.
공동 주택이 만들어지는 과정
단계를 눌러 각 공사의 내용을 확인하세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건설 시공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을 건설 관리라고 한다. 정해진 기간 안에 공사가 진행되도록 하는 공정 관리, 자재와 시공 과정을 관리하여 품질을 유지하는 품질 관리, 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관리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유지 관리와 지속 가능
건설 유지 관리는 완공된 구조물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활동이다. 유지 관리를 통해 얻는 세 가지 효과를 살펴보자.
대표적인 유지 관리 방법은 리모델링으로, 오래된 건축물의 기본 골조를 유지하며 구조물 내외부의 디자인과 기능을 새롭게 고치는 활동이다. 공간을 재배치해 효율을 높이고, 구조를 보강해 안정성과 수명을 늘리며, 단열재·삼중창 등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구조물을 튼튼하게 짓는 대표적 공법인 트러스 구조는 삼각형 모양 뼈대의 연속적인 나열로 힘을 분산하여 하중을 지탱한다. 각 삼각형 뼈대에 압축력과 인장력이 고루 분산되어 휘어짐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속 가능한 건설 구조물은 시공·사용 과정에서 자원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다. 설계할 때는 사용자의 건강·안전과 함께, 제약 없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설계도 고려해야 한다.

형성평가 · 점검 5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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