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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원 · 3차시

함께 만들다
협력적 AI 개발

이제 계획을 현실로! 코딩을 몰라도 AI를 만들 수 있는 도구들을 알아보고, 데이터 수집부터 학습·예측까지의 과정을 직접 시뮬레이션하며, 팀으로 함께 개발하는 법을 배웁니다.

성취기준 12인기04-03
노코드 AI 도구모델 만들기협력적 개발역할 분담
🎯 학습 목표
  •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알고 선택할 수 있다.
  • 데이터 수집부터 학습·예측까지 모델 개발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 협력적 자세로 역할을 나누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
🤔

생각 열기 — 코딩을 몰라도 AI를 만든다?

여러 사람이 컴퓨터 앞에서 함께 작업하는 모습
머리를 맞대고 함께 만드는 사람들 — AI 개발은 혼자 하는 외로운 작업이 아니라, 서로의 강점을 모으는 협력의 과정이다. 사진: MCPearson,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AI를 만들려면 어려운 코딩과 수학을 다 알아야 하지 않나요?" 예전엔 그랬어요. 하지만 지금은 코딩을 거의 몰라도 웹 브라우저에서 클릭 몇 번으로 나만의 AI 모델을 만들 수 있어요. 웹캠으로 사진을 찍어 가르치면 끝나는 도구들이 있거든요!

덕분에 우리는 어려운 수학 대신 '좋은 문제를 정의하고, 좋은 데이터를 모으고, 결과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이번 차시엔 AI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시뮬레이션하며 그 흐름을 몸으로 익혀 봅시다.

💬 함께 생각해 보기

'가위바위보를 알아보는 AI'를 만든다고 해 봐요. 이 AI에게 무엇을(데이터) 얼마나 보여 줘야 잘 맞힐까요? 2단원에서 배운 '데이터가 곧 실력'이라는 말을, 직접 만들면서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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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만드는 도구들

내 수준에 맞게 고르기

📷

티처블 머신

웹캠·이미지·소리로 클릭만 해서 모델을 만드는 구글의 무료 도구. 코딩이 전혀 필요 없어요.

🧱

엔트리·스크래치 AI

블록을 끼워 맞춰 AI 기능을 넣어요. 게임·작품에 AI를 더하기 좋아요.

🐍

파이썬 + 라이브러리

3단원 정보 과목에서 배운 파이썬으로 더 자유롭게! 직접 코드로 모델을 다뤄요.

💬

생성형 AI 활용

코드 작성이나 아이디어를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요. 단, 결과는 꼭 검증!(3단원)

💡 도구는 수단일 뿐

어떤 도구를 쓰든 AI를 만드는 흐름은 똑같아요 — 데이터를 모으고, 학습시키고, 평가하죠. 화려한 도구보다 중요한 건 문제를 잘 정의하고 데이터를 잘 다루는 것이에요. 처음엔 가장 쉬운 도구(티처블 머신)로 전체 과정을 경험한 뒤, 필요에 따라 더 강력한 도구로 나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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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 보기 — AI 모델 만들기 체험

가위바위보 분류기를 단계별로

티처블 머신으로 '가위바위보 분류기'를 만드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해 봐요. 실제 도구의 흐름과 똑같아요 — 클래스 정하기 → 데이터 모으기 → 학습 → 테스트. 각 단계를 직접 해 보세요!

✊✌️✋ AI 모델 만들기 시뮬레이터 INTERACTIVE
① 클래스
② 데이터 수집
③ 학습
④ 테스트
[안내]실제 티처블 머신도 이 순서 그대로예요. 데이터를 적게 모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꼭 실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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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 멀리 간다 — 협력적 개발

역할 분담과 소통

프로젝트는 팀으로 할 때 더 강해요. 각자의 강점을 살려 역할을 나누되, 자주 소통하고 서로 돕는 것이 핵심이에요.

📊

데이터 담당

데이터를 모으고 다듬어요(전처리·레이블).

🤖

모델 담당

도구로 모델을 만들고 학습·테스트해요.

🎤

기획·발표 담당

문제 정의를 다듬고 결과를 문서·발표로 정리해요.

🔍

검증 담당

성능과 사회적 영향(편향 등)을 비판적으로 점검해요.

⚠️ 막힐 때가 진짜 시작 — 디버깅의 자세

개발하다 보면 반드시 막혀요. 모델이 엉뚱하게 답하고, 도구가 오류를 내죠. 이때가 진짜 배움의 순간이에요! ① 당황하지 말고 무엇이 문제인지 좁히기(데이터? 모델? 도구?), ② 오류 메시지를 잘 읽기, ③ 혼자 끙끙대지 말고 팀·선생님·검색·생성형 AI에 도움 구하기(단, 받은 답은 검증!). 막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배운답니다. "안 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데이터예요.

확인 문제

바로바로 채점!

✏️

3차시 확인 문제

4문항 · 즉시 채점

1티처블 머신 같은 '노코드 AI 도구'의 가장 큰 장점은?

2이미지 분류 AI를 만드는 과정의 순서로 올바른 것은?

3가위바위보 분류기를 만들 때, 한 동작(예: 보)의 사진만 아주 적게 모으면?

4[OX] 개발 중 막혔을 때는 혼자 끙끙대기보다 문제를 좁히고 팀·자료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다.

더 알아보기

교과서 너머의 이야기 — 클릭해서 펼쳐 보세요

도구티처블 머신 — 5분 만에 나만의 AI

구글의 티처블 머신(Teachable Machine)은 웹 브라우저에서 무료로 쓰는 AI 만들기 도구예요. 과정은 시뮬레이터에서 본 그대로예요. ① 클래스를 정하고(예: 가위/바위/보), ② 웹캠으로 각 클래스의 사진을 여러 장 찍어 데이터를 모으고, ③ '모델 학습' 버튼을 누르면 몇십 초 만에 학습이 끝나고, ④ 웹캠 앞에서 손 모양을 바꾸면 실시간으로 알아맞혀요! 이미지뿐 아니라 소리(박수 vs 휘파람), 자세(앉기 vs 서기)도 만들 수 있어요. 만든 모델은 내보내서 엔트리·스크래치·웹사이트에 넣을 수도 있죠. 직접 해 보면 '데이터를 많이·고르게 모을수록 잘 맞힌다'는 2단원의 교훈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수업 시간에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 생각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답니다!

연계정보 3단원과 만나기 — 파이썬으로 한 걸음 더

노코드 도구로 흐름을 익혔다면, 정보 과목 3단원에서 배운 파이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어요. 파이썬에는 AI를 쉽게 만들도록 돕는 라이브러리(미리 만들어진 기능 묶음)가 많아요 — 표 데이터를 다루는 도구, 기계학습 모델을 한두 줄로 만드는 도구, 딥러닝 도구까지요. 예를 들어 '키로 몸무게 예측' 같은 간단한 회귀 모델은 정말 몇 줄로 만들 수 있어요. 물론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지만, 노코드 도구로 'AI가 무엇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한 뒤 코드로 넘어가면 훨씬 쉬워요. 도구는 사다리예요 — 쉬운 칸(티처블 머신)부터 밟고 올라가면, 어느새 코드로 더 자유롭게 AI를 다루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진로 선택 과목 「데이터 과학」도 이 길의 연장선에 있답니다.

협업코드를 함께 쓰는 법 — 깃과 클라우드 협업

여러 사람이 한 프로젝트를 만들 때 파일을 어떻게 공유할까요? 정보 3단원에서 살짝 본 깃(Git)·깃허브가 그 답이에요 — 여러 명이 같은 코드를 동시에 고치고, 누가 무엇을 바꿨는지 기록하며, 문제가 생기면 과거로 되돌릴 수 있죠. 코드가 아닌 자료는 구글 문서·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로 함께 편집해요. 이런 협업 도구의 공통점은 '동시에, 기록을 남기며, 되돌릴 수 있게' 함께 일하게 해 준다는 거예요. 학교 프로젝트라면 거창한 도구가 없어도 괜찮아요 — 공유 폴더 하나, 역할을 적은 표 하나, 그리고 자주 만나 진행을 나누는 약속만 있어도 충분해요. 중요한 건 도구가 아니라 '서로 무엇을 하는지 아는 것'이니까요. 좋은 협업의 경험은 어떤 AI 기술보다 오래 남는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