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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으로 잎을 나눠요

내 기준으로 잎을 나눠요

떨어진 잎을 한 줌 모아 보세요. 나란히 놓고 보면 모양이 저마다 달라요.

잎을 두 무리로 나눠 볼까요?

잎을 펼쳐 놓아요

잎마다 생김새가 달라요

먼저 잎 그림판을 볼 거예요.

앞 시간에는 잎 한 장을 아주 가까이 봤어요. 모양과 가장자리와 가는 줄을 찾았어요.

오늘은 잎 여러 장을 한꺼번에 볼 거예요. 그리고 두 무리로 나눠 볼 거예요.

잎 다섯 장을 같은 크기 비율로 나란히 그린 그림판이에요. 위 줄에는 부채처럼 펼쳐진 잎과 손바닥처럼 갈라진 잎과 둥근 세 쪽이 모인 작은 잎이 있어요. 아래 줄에는 바늘처럼 가는 잎 다발과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 잎이 있어요. 오른쪽 아래에는 크기를 견주는 짧은 막대가 있어요.
잎마다 생김새가 달라요. 크기도 저마다 달라요.
그림: 원에듀가 그린 잎 도감판

그림판에 잎 다섯 장이 있어요. 부채처럼 활짝 펼쳐진 잎이 있어요.

손바닥처럼 갈라진 잎도 있어요. 둥근 세 쪽이 모인 작은 잎도 있어요.

바늘처럼 가는 잎도 있어요.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 잎도 있어요.

다섯 장은 크기를 서로 맞추어 그렸어요. 그래서 크기도 함께 견줄 수 있어요.

오늘은 잎 카드 여섯 장을 두 칸에 나눠요. 정답은 없어요.

무엇을 보고 나눌까요

견주어 보면 갈려요

그림 두 장을 먼저 볼 거예요.

이 둘은 한눈에 갈려요.
이 둘은 갈리기 어려워요. 둘 다 가운데쯤이에요.

두 그림을 견주어 봐요. 첫째 그림은 넓은 잎과 가는 잎이에요.

둘째 그림은 둘 다 가운데쯤이에요. 어느 쪽이 넓다고 말하기 어려워요.

잎에는 다리도 날개도 붙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있고 없고로 나누기 어려워요.

잎은 넓은지 가는지로 나눠요. 그런 기준은 견주어 보아야 갈려요.

나란히 놓고 봐요

잎 한 장만 보면 넓은지 알기 어려워요. 옆에 다른 잎을 놓아 봐요.

그러면 어느 쪽이 넓은지 금세 보여요.

잎 한 장만 봐요

오늘은 뿌리도 꽃도 보지 않아요. 잎 한 장만 보고 나눠요.

그래서 쓸 수 있는 기준이 많지 않아요.

가운데쯤인 잎도 있어요

넓지도 가늘지도 않은 잎이 있어요. 그런 잎은 넣기 어려워요.

넣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괜찮아요.

이제 두 칸의 이름을 지어 볼 거예요. 여러분 생각대로 지으면 돼요.

직접 나눠 봐요

잎 카드를 두 칸에 나눠요

이제 손으로 해 볼 차례예요.

판에 잎 카드가 여섯 장 있어요. 그림판에서 본 잎도 들어 있어요.

이름을 다 적어야 카드를 누를 수 있어요. 무엇을 보고 나눌지 먼저 정하는 거예요.

칸 이름을 지어요
  1. 두 칸에 이름을 적어요.
  2. 떠오르지 않으면 아래 보기를 눌러요.
  3. 잎 카드를 하나 눌러요.
  4. 넣고 싶은 칸을 골라요.

여섯 장을 다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넣기 어려운 카드는 그대로 두세요.

이름을 다시 적으면 위 칸의 글도 바뀌어요.

나눈 뒤에 두 칸을 견주어 봐요. 어느 칸에 더 많이 들어갔나요?

한쪽이 텅 비었다면 이름을 바꿔 봐도 좋아요. 몇 번이고 다시 할 수 있어요.

생각을 글로 남겨요

무엇을 보고 나눴나요

방금 나눈 것을 글로 남길 거예요.

여러분이 지은 두 칸 이름이 바로 분류 기준이에요.

무엇을 보고 그 이름을 정했나요? 잎의 넓이를 봤나요? 가장자리를 봤나요?

긴 글이 아니어도 돼요. 한 문장이면 충분해요.

한 문장으로 써요
  1. 무엇을 보고 나눴는지 써요.
  2. 떠오른 대로 적어요.

다 썼으면 맨 위 '한 문장 써요'를 눌러요.

적은 글을 다시 읽어 봐요. 내가 무엇을 봤는지 또렷해져요.

이름을 바꿔 봐요

이름이 바뀌면 달라져요

그림을 한 장 먼저 볼 거예요.

은행나무 잎이에요.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얕게 갈라졌어요.

그림판에도 있던 부채 모양 잎이에요. 이제 가까이서 볼 거예요.

이번에는 가장자리로 나눈다고 해 봐요. 민들레 잎은 톱니처럼 깊게 갈라졌어요.

그러면 은행나무 잎은 어느 쪽일까요? 가장자리가 얕게만 갈라졌어요.

톱니로 볼지 매끈하다고 볼지 사람마다 달라요. 이런 잎은 넣을 칸을 고르기 어려워요.

그래도 괜찮아요. 넣지 않고 그대로 두어도 돼요.

이름이 바뀌면 잎이 가는 칸도 바뀌어요. 그래서 한 번 더 나눠 볼 거예요.

다른 이름으로 나눠요
  1. 두 칸에 새 이름을 적어요.
  2. 앞에서 쓴 이름과 다르게 지어요.
  3. 카드를 처음부터 다시 나눠요.

보기를 안 써도 돼요. 내가 생각한 이름을 적어도 좋아요.

두 판을 견주어 봐요. 칸을 바꾼 잎이 있나요?

모둠 친구에게 내가 지은 칸 이름을 말해 봐요. 친구는 어떤 기준으로 나눴나요?

오늘 배운 것

오늘 이런 것을 알았어요

  • 잎은 겉모습을 보고 무리로 나눌 수 있어요.
  • 넓은지 가는지는 견주어 보아야 알아요.
  • 어느 칸에도 넣기 어려운 잎도 있어요.

오늘은 두 칸의 이름을 두 번 지었어요. 이름이 다르니 나뉜 무리도 달라졌어요.

이름은 눈으로 본 것으로 지었어요. 그래서 왜 그렇게 나눴는지 말할 수 있어요.

길에 떨어진 잎을 두 장 주워 봐요. 나란히 놓고 어느 쪽이 넓은지 봐요.

나무에 붙은 잎은 따지 않아요. 모르는 잎은 입에 넣지 않아요.

다음 시간에는 사는 곳이 다른 식물을 만나요. 물 위에 사는 식물의 잎은 어떻게 생겼을까요?